촉루성의 7인-레드버전(Seven Souls In The Skull Castle Version RED, 2008)

시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사람, 시대에 저항하고 있던 사람들의 유일한 성역, 칸토 평야에 어둠의 세력이 나타났다! 검은 갑옷을 몸에 두른 마신 `천마왕`은 칸토의 상징 `촉루성`의 수장이라고 주장하는데… 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숨겨진 재능을 가진 7인이 뭉쳤다! 악의 마신, `천마왕`에 대항하는 그들의 저항은 […]

나고야 살인사건(A Slit-Mouthed Woman, 2007)

27년 전,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[입 찢어진 여자] 소문이 다시 나고야 근처 한 교외 마을에서 퍼지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공원에서 [입 찢어진 여자]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던 한 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…아이들을 비롯한 마을 […]

춤추는 대수사선 2(Bayside Shakedown 2, 2003)

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‘오다이바’도 그로부터 5년 후,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,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. 길 안내, 미아 찾기,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.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[…]

천리안(Senrigan, 2000)

고요하고 평화로운 일본열도, 어느 날 원인모를 대규모의 폭발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. 국민들은 이 원인 모를 폭발에 불안과공폴르 느끼기 시작하고 일본열도는 금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혼란으로 휩싸인다. 사건의 주범이 일본 내에 주둔중인 미군기지의 미사일이며 미군기지의 미사일 시스템은 “녹색 원숭이”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에 의해 […]

춤추는 대수사선(Bayside Shakedown, 1998)

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. 부검을 하던 도중 사체의 위 속에서 곰인형이 발견된다. 단순한 익사사건이 아닌 엽기적인 살인사건임이 드러나고 아오시마를 비롯한 동료형사들을 긴장시킨다. 뒤이어 경찰서 내에서 도난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젊고 영민한 여형사 스미레는 의욕적으로 수사에 […]